머신러닝과 인공지능

4학년이 되면서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첫 인공지능 수업인데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따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먼저 머신러닝은 무엇일까?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하위 집합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여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 하지 않고 신경망과 딥러닝을 사용하여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개선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다면 딥러닝은 무엇일까?
딥러닝은 인간의 두뇌에서 영감을 얻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컴퓨터를 가르치는 인공지능(AI) 방식이다.
딥러닝 모델은 그림, 텍스트, 사운드 및 기타 데이터의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여 정확한 인사이트와 예측을 생성할 수 있다.
요약하면,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서, 신경망과 같은 심층 구조를 사용하여 데이터로부터 자동으로 특징을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머신러닝은 둘 다에 해당되지만, 딥러닝은 특히 복잡하고 대규모인 작업에서 효과적이다.

위 사진은 머신러닝과 일반 프로그램의 처리 과정 차이로, 기존에 있는 데이터들과 정답 값이 컴퓨터에 옮겨지면 새로운 모델 값이 생성되고 해당 모델값과 새롭게 입력된 데이터값들이 컴퓨터로 다시 옮겨지면서 결과가 나온다.
일반 프로그램과 다른점은 자동으로 데이터들이 예측이 되어 결과값이 나온다는 것 이다. 계속해서 데이터 값들을 학습하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데이터들을 처리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머신러닝 프로세스의 과정이다.


위 사진은 머신러닝의 핵심 라이브러리인데, 보통 넘파이와 판다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언어는 파이썬을 사용한다.
해당 라이브러리에 있는 명령어들을 사용하여 데이터들을 학습시키며 새로운 모델을 도출해내는 것 이다.

위 사진은 데이터 값들을 시각화 한 사진인데,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보여줄 수 있다.
시각화는 다음 글에서 제대로 설명하겠다.
마치며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포함하는 하위 집합으로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 시스템이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다룬다.
간단히 말해,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서, 데이터 기반 학습을 사용하여 모델을 구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더 큰 개념이며, 그 안에는 머신러닝과 같은 여러 하위 분야가 포함된다.